미구엘 토레스,
수페룬다
Conde de Superunda
아름다운 옅은 체리빛을 띠며, 라스베리, 크랜베리 등의 과일 향과 바이올렛의 꽃 향이 어우러져 이국적이면서도 신선한 아로마를 선사한다. 섬세한 산도와 과일의 풍미가 혀 위에서 육감적인 풍미를 자아내며 기분 좋은 텍스처와 조화를 이루는 와인이다.
생산국가 | 칠레 |
생산지역 | 쿠리코 벨리 |
포도품종 | 템프라니요 57% , 까베르네 소비뇽 19% , 모나스트렐 16%, 까르미네르 8% |
타입 | 레드 |
음용온도 | 16~18 |
용량 | 750ml |
알콜도수 | 14% |
음식매칭
토마토 소스 파스타나 야채 요리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한식, 일식, 중식 등 오리엔탈 푸드와도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와이너리 설명
스페인, 페네데스 지역에 위치한 토레스는 프랑스, 이탈리아에 밀려 변방 취급 받던 스페인 와인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공헌한 와이너리이다. 2002년, 유럽의 권위 있는 와인 잡지 디켄터(Decanter)는 미구엘 토레스(Miguel Torres), 현 소유주를 “올해의 인물”에 선정하기도 하였으며 125주년 행사에는 스페인의 왕 후안 카를로스가 참석했을 정도로 스페인 와인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토레스는 선구자적인 자세를 잃지 않고, 1979년 칠레와인의 가능성을 보고, 외국인 회사로는 최초로 칠레에 진출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130년간 와인의 품질과 전통을 중시해 온 Family Winery인 스페인 토레스의 정신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공정무역”과 “유기농 재배” 라는 원칙 아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전제로 전통과 권위의 프리미엄 와이너리로서의 명성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Sweetness &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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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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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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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가
2006: Wine Enthusiast USA 91점 2005: Descorchados Wine Guide 2012 Chile 95점 *2015 대한민국 주류대상 '신대륙 레드 와인부문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