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레, 마지-샹베르땡 그랑 크뤼
검붉은 베리와 향신료, 흙 내음 등의 야생적인 특징을 잘 표현하고있는 와인으로, 풍부함과 파워를 동시에 지녔으며 상당히 긴 피니시로 이어진다. 만약 좀 더 우아한 스타일의 샹베르땡을 선호한다면 라트리시에-샹베르땡을, 파워풀함이 더 좋다면 마지-샹베르땡을 추천한다. 앞으로 적어도 10년 이상 셀러링이 요구되는 장기 숙성력이 뛰어난 와인이다.
생산국가 | 프랑스 |
생산지역 | 부르고뉴 |
포도품종 | 피노 누아 (Pinot Noir) 100% |
타입 | 레드 |
음용온도 | 16~18 |
용량 | 750ml |
알콜도수 | 13% |
음식매칭
안심/등심 스테이크, 꼬꼬뱅 (Coq au vin), 브리 (Brie) 치즈
와이너리 설명
페블레는 1825년 이후 7대에 걸쳐 가족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로마네-꽁띠 만이 페블레보다 뛰어난 와인을 생산한다” 라고 극찬한 바 있다. 80% 이상의 와인을 자체 포도밭에서 생산하는 와이너리로서 부르고뉴에서 자체 포도밭을 가장 많이 소유한 도멘이다. 페블레가 위대한 지점은 부르고뉴 거의 모든 지역의 와인을 생산하면서도 개별 떼루아의 섬세하고 고급스런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는 점이다. 페블레의 여러 모노폴 떼루아 중 하나인 CORTON CLOS DES CORTONS FAIVELEY GRAND CRU는 로마네-꽁띠와 더불어 특정 와이너리의 이름을 그랑 크뤼 와인에 표기할 수 있는 와인이다. 단순한 생산자를 넘어서 부르고뉴 와인의 역사와 품질을 지켜가는 수호자인 페블레는 그것이 심플한 부르고뉴 피노 누아이든 뮈지니 그랑 크뤼이든 페블레의 이름이 붙은 모든 와인에 정성을 다한다.
Sweetness &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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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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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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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가
2015 Burghound : 93-95점 / 2014 Burghound : 93-96점 / 2013 Burghound : 92-9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