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레, 륄리 블랑
꼬뜨 샬로네즈 (Cote Chalonnaise) 지역의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으로 이 지역의 와인 생산 역사는 고대 로마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629년 꼬뜨 샬로네즈 지역을 방문하였던 프랑스 왕 루이 13세 (Louis 13th)에게 바쳐졌던 와인도 Rully 와인이었을 정도로 이미 그 당시부터 높은 명성을 지니고 있던 와인이다. 맑고 투명한 노란색. 미네랄, 잘 익은 과일 향이 두드러진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과 후반부에 느껴지는 기분 좋은 산도는 상쾌함을 전해준다.
생산국가 | 프랑스 |
생산지역 | 부르고뉴 |
포도품종 | 샤르도네 (Chardonnay) 100% |
타입 | 화이트 |
음용온도 | 8~10 |
용량 | 750ml |
알콜도수 | 13% |
음식매칭
참치 회, 연어 회, 초밥, 크림 파스타
와이너리 설명
페블레는 1825년 이후 7대에 걸쳐 가족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로마네-꽁띠 만이 페블레보다 뛰어난 와인을 생산한다” 라고 극찬한 바 있다. 80% 이상의 와인을 자체 포도밭에서 생산하는 와이너리로서 부르고뉴에서 자체 포도밭을 가장 많이 소유한 도멘이다. 페블레가 위대한 지점은 부르고뉴 거의 모든 지역의 와인을 생산하면서도 개별 떼루아의 섬세하고 고급스런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는 점이다. 페블레의 여러 모노폴 떼루아 중 하나인 CORTON CLOS DES CORTONS FAIVELEY GRAND CRU는 로마네-꽁띠와 더불어 특정 와이너리의 이름을 그랑 크뤼 와인에 표기할 수 있는 와인이다. 단순한 생산자를 넘어서 부르고뉴 와인의 역사와 품질을 지켜가는 수호자인 페블레는 그것이 심플한 부르고뉴 피노 누아이든 뮈지니 그랑 크뤼이든 페블레의 이름이 붙은 모든 와인에 정성을 다한다.
Sweetness &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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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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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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